내청춘 2013. 12. 27. 23:26

八幡「正直雪ノ下より平塚先生の方がかわいいよな」


원문출처 : http://matomeruu.doorblog.jp/archives/329616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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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09:31:45 ID:D0nmARZZ0

히라츠카 선생「오, 히키가야. 기특한 소리를 하는구나」 


하치만「!?」 


히라츠카 선생「그런가 그런가…… 후훗」


002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03:45 ID:D0nmARZZ0

하치만「(위험하다…… 농담으로 말한 거였는데……)」 


히라츠카「그런가. 히키가야는 나 같은 연상이 타입이지」부끄부끄


하치만「저기…… 선생님?」 


히라츠카「걱정하지 마라, 히키가야. 너는 내가 잘 보살펴주마」 


하치만「네?」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14:33 ID:D0nmARZZ0

히라츠카「옳지. 너는 문과 쪽을 잘하니까 문과로 대학을 가는 걸로 하고」 


하치만「서, 선생님?」 


히라츠카「그 다음에는……」중얼중얼


하치만「저기요?」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21:46 ID:D0nmARZZ0

히라츠카「맞다. 저기, 하치만」 


하치만「네, 넷!(갑자기 이름을!)」


히라츠카「저기. 내 주부가 되어주지 않겠어?」 


하치만「네……?」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31:06 ID:D0nmARZZ0

히라츠카「너는 전에, 우수한 여성과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고 싶다고 했지」


하치만「그, 그랬죠」


히라츠카「나는 안 될까?」


하치만「아」 


히라츠카「자화자찬 할 생각은 아니지만, 일단 나는 교사다」 


하치만「아…… 네에」 


히라츠카「교사는 공무원의 일종이라, 머리가 좋지 않으면 될 수 없다고」 


하치만「…………!!」 


히라츠카「그러니까…… 네 조건을 일단은 충족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치만「……시, 시간을 주세요」 


히라츠카「……알았다. 좋은 대답을 기대하마」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44:13 ID:D0nmARZZ0

-히키가야네- 


하치만「난처한걸…… 농담으로 말한 걸 설마 진담으로 여길 줄이야……」 


하치만「……분명히 나는 그렇게 말했다……. 일하는 건 지는 거다」 


하치만「하지만……」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1:57:57 ID:D0nmARZZ0

머리에 떠오르는 건…………



하치만「(왜냐…… 왜 선생님만 떠오르는 거냐!)」 


하치만「(나는 지금까지 혼자서 살아왔고, 혼자서 역경을 헤쳐왔다!)」 


하치만「(앞으로도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살아간다…… 그럴 생각이었다……)」 


하치만「그런 것을!」 


-어이, 히키가야- 


하치만「어째서 이렇게도 의식하고 마는 거냐……」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2:16:28 ID:D0nmARZZ0

하치만「(선생님과는 학교를 마지막으로 작별한다…… 그럴 계획이었다)」 


하치만「(하지만…… 역시……)」


하치만「(……후우 ……두 번째군…….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하게 된 건……)」 


하치만「나는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가 싫다……」 


하치만「내가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실을……」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2:36:53 ID:D0nmARZZ0

다음날


히라츠카「그래서, 히키가야. 어제 일 말인데……」 


하치만「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히라츠카「……한 번 더 말해봐라」 


하치만「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히라츠카「!!정말이냐!?」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2:50:33 ID:D0nmARZZ0

하치만「정ㅁ」 


히라츠카「그런가!!」꽉


하치만「으악(어, 엄청나게 풍만한 그게 닿고 있어!)」


히라츠카「고맙다! 선생님은! 지금 최고로 감동하고 있다!!」탱글탱글 꽉


하치만「(으아아아! 곤란해! 정말로 닿고 있어! 게다가 이 감각, 브라 안 했잖아!)」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10/07 13:12:30 ID:D0nmARZZ0

히라츠카「히키가야아! 너는 내가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하치만「(아, 이제 뭐지.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하치만「(그래도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정답이겠지)」 


하치만「선생님」 


히라츠카「뭐냐?」


하치만「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히라츠카「나한테 맡겨줘!」 



fin

posted by 일각여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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