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 2013. 12. 27. 23:12

小町「はい!お兄ちゃんの童貞5000円から!!」


원문출처 : http://invariant0.blog130.fc2.com/blog-entry-47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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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19:30:13.01 ID:JZawkqpM0

히라츠카「12500엔!」 


유이「엣!?」깜짝 


코마치「오오! 갑자기 고액으로 UP입니다! 이 이상 있습니까?」


히라츠카(후훗, 시작가의 2.5배를 올려버리면 상대는 포기한다. 라고 헌터x헌터에 써있었다!)


히라츠카(이것으로 히키가야의 동정은 내가 받는닷!!)우르르 


유키노「……5만」소곤


히라츠카「앗!?」 


유키노「5만이라고 했는데요, 히라츠카 선생님?」싱긋




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19:38:22.50 ID:JZawkqpM0

히라츠카「유키노시타……너 이자식!」


유키노「왜 그러시는데요, 히라츠카 선생님? 이건 어디까지나 공평한 경매예요.

저는 무엇 하나 부정을 일으킨 것도 아닙니다만?」히죽히죽


히라츠카「큿, 조, 좋다. 얼마든지 겨루어주지……!」


유키노「네, 기대하고 있습니다」히죽


히라츠카「……50만이다!」두둥


유이(뭐어~~엇!?) 



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19:48:16.20 ID:JZawkqpM0

코마치「벌써 원가의 100배다ㅡ! 과연 오빠! 사실은 할 수 있는 애라고 생각했다고 코마치는~!」


코마치「저, 지금 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유키노「꽤 하시네요. 유파는 사회인의 경제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히라츠카「훗훗훗, 학생신분으로 이이상의 액수는 적어내지 못하지? 이쯤에서 접는 것도 조심성이라고 할 수 있겠지?」


유이(어른스럽지 못한 건 선생님 쪽인가ㅡ? 라곤……말 못하지만) 


히라츠카「자! 떨어져라, 유키노시타앗!!」


사키「거기 기다려라!!」덜컹


전원「!!?」 


사키「나도 참가한다! 여기에 100만 있다!!!!」두둥!


전원「뭐……라고……!?」 



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19:58:44.55 ID:JZawkqpM0

히라츠카「카와사키, 네녀석은 돈이 없어 곤란해하고 있었을 텐데? 어디서 그런 돈을……!」 


사키「전에 알바해서 모아놨던 돈입니다. 스칼라쉽만 받으면, 이 돈은 채우고도 남으니까요.」 


사키「그, 그렇다면 이 돈을, 뭐, 임시로 신세를 진 그에게 돌려주는 것도 사리가 아닌가, 하고……///」 


히라츠카「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찌릿


유키노「정말이지, 남을 위하는 척하는 데에도 정도가 있어」 


사키「흥」 


유키노「가장 그럴듯한 구실을 만들지 않으면 이 곳에 참가도 하지 못하는 자한테는, 꿈을 보여주는 것조차 하지 않아」 


유키노「180만 낼 게」툭!


전원「큿……!」


유이(이차원의 금액이 되버렸네ㅡ) 



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0:11:29.57 ID:JZawkqpM0

히라츠카「이 꼬마……!」빠드득


코마치「굉장합니다! 유키노씨 장난 아닌걸요! 진심으로 섹스프렌드인 거 아닌가요ㅡ!!」똑똑똑똑


유키노「내가 쓸 수 있는 금액은 전부 걸었습니다. 그런데 히라츠카 선생님, 이쯤에서 접는 것도 조심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싱긋


히라츠카「젠장! 젠장!! 젠장! 빌어먹을!!!」쾅!쾅!쾅!!


드르륵


하루노「얏하로ㅡ♪ 재밌어보이는 일이 있다고 들어서 참가하려 왔습니다ㅡ!」히죽히죽


유키노「뭣!?」깜짝


하루노「난 히키가야군의 동정에 250만엔 정도라면 낼 수 있는데ㅡ?」히죽히죽


유키노「그, 그런……!」부들부들



4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0:23:40.30 ID:JZawkqpM0

유키노「언니, 이런 무슨 일이야?」


하루노「어라ㅡ? 유키노짱 질투하고 있어?」싱글싱글


유키노「언니. 못된 장난은 그만둬줘……솔직히 말해 민폐라고!」 


하루노「너무 하네. 장난 같은 거 아닌 걸? 나, 생각보다 히키가야군 많이 좋아한다고ㅡ?」싱글싱글


하루노「그러니까, 내가 낙찰받은 히키가야군의 동정을 유키노짱에게 넘긴다, 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거네?」히죽


유키노「……큿」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0:33:12.00 ID:JZawkqpM0

히라츠카「어이, 하루노. 뭘 마음대로 하려고 하냐?」활활활…………


하루노「얏하로ㅡ 시즈카짱♪ 어라? 시즈카짱도 히키가야군 노리는 거야?」


히라츠카「흥, 지금 우쭐해하는 것도 그정도로 하는 게 좋을 걸!」크크크


히라츠카「너희들 학생에게는 불가능하지만 나한테는 가능한 일, 뭐라고 생각해?」씨익


유키노「설마…… 히라츠카 선생님, 당신 설마……!?」


히라츠카「유키노시타 자매! 너희들이 하찮은 싸움을 하고 있는 도중, 내가 어디에 전화를 했다고 생각해……?」


사키「선생님, 제정신입니까!?」


히라츠카「사채를 빌렸다! 400만 낸다!!!」두둥!!



5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0:42:03.94 ID:JZawkqpM0

유이(선생님, 너무 필사적입니다)


히라츠카「하ㅡㅡ핫핫!! 어떠냐! 봤냐 너희들!! 나의 승리다아아아아!!!」우르르르르르르! 


유키노「그런……그런!!」부들부들


하루노「어머나♪ 유키노짱, 시즈카짱을 진심으로 만들어버린 것 같네」싱글싱글


유키노「……언니탓이잖아?」찌릿


하루노「아, 그렇게까지 말하네ㅡ? 기껏 언니가 협력해주려고 생각했었는데」싱글싱글


유키노「!!?」



5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0:49:47.53 ID:JZawkqpM0

하루노「내 250만, 유키농짱한테 빌려줘도 좋은데 말이지~?」히죽히죽


유키노(250만!? 그것만 있으면, 내 180만하고 합쳐서 430만. 히라츠카 선생님을 이길 수 있어!)


유키노「언니, 어떻게 하면 되는데?」


하루노「이야기가 빠르네, 유키노짱. 좋아, 그렇지만 조건이 있어」히죽


유키노「……역시, 공짜는 아니었나」


하루노「응♪ 유키노짱이,

『언니, 부탁드립니다! 히키가야군하고 러브러브 쪽쪽하고 싶으니 언니의 돈을 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하고 말하면서 섹시포즈를 취하면 빌려줄게ー♪」 


유키노「뭣!!?」



6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1:00:53.44 ID:JZawkqpM0

히라츠카「자, 코마치짱! 이 400만이 최종낙찰가액이다!!」휙!


코마치「오빠한테 그런 가격이……? 아니, 대단한 건 코마치 오빠 뿐만이 아니지만요」 


코마치「아, 방금 거 코마치적으로……별로 포인트 높지 않네요」


하루노「자자~. 서두르지 않으면, 히키가야군을 뺏겨버린다고ㅡ?」싱글싱글


유키노「……으으」


코마치「뭐, 이쯤이면 되겠지. 그럼 오빠의 동정은 히라츠카 선생님께……」


유키노「자, 잠깐만 기다려라ㅡㅡ!!!」



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1:07:40.57 ID:JZawkqpM0

코마치「오오! 여기서 유키노씨가 다시 한번 전선복귀! 재밌게 되었습니다ㅡ!」두근두근


유키노「기다려라. 그 낙찰. 내가 아직……할 수 있어. 아직 낼 수 있어……!!」


히라츠카「이, 이제와서 그런 돈! 네녀석한테 있을 리 없잖냐 유키노시타ㅡㅡ!!」 


유키노「한다! 나, 한다고, 언니!」


하루노「……응?」히죽


유키노「…….…………///」발그레


유키노「어, 언니! 부탁드립니다!

히키가야군하고, 히키가야, 군하고! 러, 러브러브 쪽쪽하고 싶으니

언니의 돈을 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하~~항(섹시포즈)


하루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1:16:10.58 ID:JZawkqpM0

코마치「낙찰! 낙찰입니다!!」땅땅!


히라츠카「……크읏!」흑


사키「어쩔 수 없나」부들부들


유이「처음부터 끝까지 공기였지? 나……」


코마치「430만엔에! 유키노씨에게 오빠의 동정낙찰입니다!!」 


유키노「해냈다!……? 나, 마침내 해낸거지?」글썽


하루노「축하해, 유키노짱」 


유키노「……언니」글썽글썽


하루노「유키노짱, 이건 네가 쟁취한 거라고?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아」


유키노「네, 네……」흑


하루노「자, 빨리 히키가야군한테 연락해보자?」싱글



8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1:23:25.43 ID:JZawkqpM0

유키노「지금이야 말로 여기 있는 히키가야군의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 때인 건가?」 


유이「유키농, 힘 내……!」


유키노「유이가하마……」 


유이「나, 응원하고 있으니까」글썽글썽


유키노「응, 응……!」흑


하루노「자, 유키노짱. 전화를」


유키노「네!」


띡띡띡

따르릉따르릉



8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8/31(土) 21:28:00.85 ID:JZawkqpM0

유키노「……안 받아」




하치만「토츠카, 정말로 괜찮은 거야?///」삐걱


토츠카「응///나, 하치만이라면……///」꼭


하치만「토츠카! 토츠카///」삐걱삐걱


토츠카「아앗///하치만! 하치만///」꼭




하루노(어머, 히키가야군한테 미리 넘겨준 미약하고 고급 호텔 예약권이『생각치도 못한 방향』으로 작용해버렸으려나ㅡ?) 


하루노(그렇다고 해도, 유키노짱은 나한테 250만이나 빌려서, 이제부터 어떻게 할 생각인 거지?)싱긋



유키노「히키가야군? 히키가야구ㅡ운?」


띠ㅡ띠ㅡ띠ㅡ



posted by 일각여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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