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춘 2014. 1. 12. 14:00

雪ノ下「比企谷君といると胸が苦しい」八幡「動悸だな気を付けろよ」


원문출처 : http://matomeruu.doorblog.jp/archives/35601516.html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02:55 ID:lsxRjcU00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하고 있으면 몸이 뜨거워 지는데」 


하치만「감기네. 최근 유행한다고 하는 거 같아.」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을 보고 있으면 편안해 지는데」 


하치만「부실이 조용하니까 말이지. 여기 있으면 편안하지」 


유키노시타「……」


no title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08:57 ID:lsxRjcU00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을 생각하면 밤에 잘 수가 없어」 


하치만「잠드는 게 힘들어? 가끔 있는 일이지」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이 다른 여자애하고 있으면 질투하게 돼」 


하치만「스트레스 쌓였구나? 다른 일로 발산하는 게 좋아」 


유키노시타「……」 


하치만「……」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18:37 ID:lsxRjcU00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 


하치만「뭐야?」 


유키노시타「……아니, 아무것도」 


하치만「그래」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하고 있으면 행복한데」 


하치만「최근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히키가야 군이 전에 부실에서 졸고 있을 때 키스한 적이 있는데」


하치만「!?」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24:19 ID:lsxRjcU00

유키노시타「무척 부드러웠어」 


하치만「너, 너……」 


유키노시타「……? 왜 그러니」 


하치만「……아니, 아무것도」 


유키노시타「그래……」 


하치만「……」 


유키노시타「지금 히키가야 군, 얼굴 완전 빨개서 귀여운데」 


하치만「!?」 


유키노시타「아무렇지도 않은 척 입술을 손가락 끝으로 만지면서 신경 쓰는 히키가야 군이 귀여운데」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31:39 ID:lsxRjcU00

하치만「큭……!」 


유키노시타「이제와서 입가를 필사적으로 가리는 히키가야 군이 사랑스러운데」 


하치만「그, 그만 해!」 


유키노시타「……? 뭘?」 


하치만「구누누……」 


유키노시타「후후……」 


하치만「……」 


하치만「……아까부터 날 놀리는 유키노시타가 귀여운걸」 


유키노시타「!?」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1 23:40:10 ID:lsxRjcU00

유키노시타「무, 무슨 말을……!」 


하치만「왜 그래?」 


유키노시타「……아니야, 아무것도」 


하치만「그래」 


하치만「……귀엽다는 말을 자주 들었을 유키노시타가 나한테 귀엽다는 말을 듣자 얼굴을 붉히는 게」 


유키노시타「!?」 


하치만「그게 또 귀여워서 괴로운걸」 


유키노시타「그, 그만 해, 히키가야 군!」 


하치만「……훗」 


유키노시타「큭……」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2 00:00:09 ID:6B4YZRQL0

유키노시타「……아, 항복이야」 


하치만「훗, 이겼다」 


유키노시타「굴욕이네……설마 내가 너한테 지게 되다니」 


하치만「나도 위험했지」 


유키노시타「……비겁해」 


하치만「뭐가」 


유키노시타「……평소엔 말 안하면서. 이럴 때만 귀엽다고……부끄럽지도 않게 말하다니」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2 00:06:39 ID:6B4YZRQL0

하치만「큭……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하고 있으면 편안하다든가, 평소에 들은 적 없는걸」 


유키노시타「말할 필요는 없잖아?」 


하치만「아무말 안 해도 통하니까, 인가?」 


유키노시타「응」 


하치만「그럼 나도 말할 필요는 없잖아」 


유키노시타「……」 


하치만「……」 


유키노시타「저기, 히키가야 군」 

하치만「음, 유키노시타」 


하치만「……너부터 말 해」 

유키노시타「아마 네가 말하려고 했던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2 00:16:44 ID:6B4YZRQL0

유키노시타「그……정기적으로 하던 우리의 이 게임. 평상시에도 도입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하치만「……나도 같은 의견이다」 


유키노시타「그, 그래……」 


하치만「확실히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통하지만……그, 뭐라고 하냐」 


하치만「입으로 말하는 편이……명확하게 전해지니까 말이지」 


유키노시타「응, 그리고……」 


유키노시타「아무리 통하고 있어도 너의 목소리를 통해 너를 알게 되는 게 기뻐서」 


하치만「……방금 거, 말했으면 내가 졌을 거다」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12 00:45:51 ID:6B4YZRQL0

유키노시타「어머, 유감이네. 기회를 놓쳤네」 


하치만「뭐, 앞으로는……서로에게 죽 이런 말을 하게 되지만 말이지」 


유키노시타「……」 

하치만「……」 


유키노시타「……부, 부끄럽네」 


하치만「상상도 못하겠다」 


유키노시타「뭐, 그래도……나쁘지는 않네」 


하치만「……응」 


유키노시타(서로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관계. 보통과 다른 특이한 관계……내가 바라던 관계) 


유키노시타(그렇지만 그런 관계라도……나는 말로 너의 마음을 알고 싶어, 히키가야 군) 





posted by 일각여삼추
: